청첩장 수량 산정
많이 찍으면 남고, 적게 찍으면 추가 인쇄로 단가가 올라갑니다.
하객 수에서 바로 빼지 않는다
청첩장은 대체로 사람 단위가 아니라 전달 단위로 나갑니다. 부부는 한 장, 한 직장의 여러 명에게는 각각, 가족 단위 지인에게는 한 장씩 나가는 식입니다. 그래서 예상 하객 수를 그대로 매수로 잡으면 남습니다. 반대로 양가 부모님이 직접 돌리는 몫과 보관용, 오배송·훼손 여유분을 빼먹으면 부족해집니다.
실무적으로는 본인 몫과 부모님 몫을 따로 세는 것이 오차를 가장 크게 줄입니다. 양가에 각각 명단을 요청해 전달 단위로 세어 받고, 거기에 여유분을 더하는 순서입니다.
단가는 구간으로 떨어진다
인쇄물은 수량 구간마다 단가가 달라지는 구조가 일반적입니다. 구간 경계 바로 아래에서 주문하면 손해를 보고, 부족해서 나중에 소량으로 추가 인쇄하면 단가가 크게 올라갑니다. 한 번에 결정하기 전에 구간표를 먼저 받아보고, 경계에 가까우면 여유분을 더해 한 번에 찍는 편이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봉투, 띠지, 인쇄 방식, 이름 인쇄 여부가 별도 항목인 경우가 있으니 총액에 무엇이 포함되는지 확인하세요. 이 사이트는 특정 업체의 가격을 게시하지 않으므로, 금액은 견적을 받아 상담 기록장에 적어 비교하시면 됩니다.
모바일과 나눠 쓰기
또래 하객에게는 모바일 청첩장으로, 양가 어른 쪽 하객에게는 종이로 나누는 구성이 흔합니다. 이렇게 하면 인쇄 수량이 줄어 비용도 함께 줄어듭니다. 다만 어느 쪽으로 보낼지는 명단을 세는 단계에서 미리 나눠두어야 수량이 정확해집니다.
전달 시점도 함께 정하세요. 하객 수가 확정돼야 예식장 보증인원을 조정할 수 있는데, 청첩장을 늦게 돌리면 참석 여부 회신이 늦어져 보증인원 결정 시점을 놓칩니다. 총액에 영향을 주는 연결 고리입니다.
기준 · 참가격 결혼서비스 조사의 항목 구분(2025년 5월 발표분) 및 일반적인 인쇄물 수량 구간 단가 구조.
Q1하객 수만큼 찍으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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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청첩장은 사람 단위가 아니라 가구나 관계 단위로 전달되는 경우가 많아 하객 수보다 적게 필요합니다. 반대로 부모님 몫과 여유분을 빼먹으면 부족해집니다. 두 방향을 모두 계산해야 합니다.
Q2모바일 청첩장만 써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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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하객에게는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양가 어른 쪽 하객에게는 종이 청첩장이 여전히 기본으로 여겨지는 분위기가 남아 있어, 두 방식을 나눠 쓰는 구성이 현실적입니다. 그러면 인쇄 수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Q3언제 주문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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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과 배송에 시간이 걸리고, 예식 두 달 전쯤부터 돌리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구 확정과 교정에도 며칠이 걸리므로 여유를 두고 주문하세요. 날짜와 장소, 연락처 오탈자는 재인쇄로 이어집니다.